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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회의시간 2013. 1. 21. 13:16

늘 그랬듯이 훅 들어간다. 삶은 준비동작이 없어.


과거에 그랬던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시작한다. 

나는 이 블로그를 많은 사람이 알지 못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또 동시에 이 블로그를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모순이란건, 모순이란건 말이다. 그러니깐 동그란 네모 이런것 말이야.

물론 동그란 네모는 존재할수 없다.

그런데, 동그란 네모가 있거든 현실엔.동그란 네모가 있다고. 알지?


모순은 그러니깐 동그란 네모는 존재할 수 없어. 근데 존재하거든 


그게 모순이란 것이다.

 



why try to change me now?  /

Fiona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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